<나이를 먹는다는 것>
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
좋은 포도주처럼 익는 것이다.
- 웬델 필립스
오래 저장된 포도주는
갓 저장된 포도주와는 비교
할 수 없는
숙성된 맛과 향이 있습니다.
나이를 먹는다는 것은
그만큼의 이해와 사랑과
또한 포옹력을 지니는 것입니다.
나이를 먹는다는 것은
늙어가는 것이 아니라
사람다움으로 길게
익어가는 것입니다.
좋은 포도주처럼
- 『사색의 향기, 아침을 열다』, 사람의 향기_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, 사색의 향기문화원
'전형구 교수의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함께 있다 (0) | 2022.01.28 |
---|---|
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어게 (0) | 2022.01.27 |
국수가 먹고 싶다 (2) | 2022.01.25 |
올곧은 사람이 그립다 (0) | 2022.01.23 |
여행가방 (0) | 2022.01.2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