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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형구 교수의 글

제8편 태백_08

8편 태백(泰伯)_08

 

<泰伯第八>08. 子曰, “흥어시(興於詩), 입어례(立於禮), 성어락(成於樂).”

 

공자께서 말씀하셨다. “시를 통해 순수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고, 예의를 통해 도리에 맞게 살아갈 수 있게 되며, 음악을 통해 인격을 완성한다.”

 

- 공자(孔子), 論語, 김형찬 옮김, 홍익출판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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