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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형구 교수의 글

제7편 술이_37

제7편 술이(述而)_37

 

<述而第七>37. 자온이려(子溫而厲), 위이불맹(威而不猛), 공이안(恭而安).

 

공자께서는 온화하면서도 엄숙하시고,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으시며, 공손하면서도 편안하셨다.

 

- 공자(孔子), 『論語』, 김형찬 옮김, 홍익출판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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