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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형구 교수의 글

제9편 자한_04

제9편 자한(子罕)_04

 

<子罕第九>04. 자절사(子絶四), 무의(毋意), 무필(毋必), 무고(毋固), 무아(毋我).

 

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절대로 하지 않으셨다. 사사로운 뜻을 갖는 일이 없으셨고, 기필코 해야 한다는 일이 없으셨다. 무리하게 고집부리는 일도 없으셨고, 자신만을 내세우려는 일도 없으셨다.

 

- 공자(孔子), 『論語』, 김형찬 옮김, 홍익출판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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