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과 구원
구원이란 사랑이다.
사랑받는 것이 곧 구원이라는 의미가 아니다. 구원이란 외부로 무언가 얻는 게 아니다.
내가 누군가를, 또는 무엇인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구원 그 자체다.
- <이 세상에 사랑이 가득하도록_사랑과 구원; 『클라인과 바그너』>, 헤세를 읽는 아침, 시라토리 하루히코 편역(프롬북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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