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장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한다_뜻은 반드시 높고 원대해야 한다
사하사(士何事)?
상지(尙志).
“선비는 무엇을 자신의 임무로 생각해야 합니까?
”자기 뜻을 높이는 일을 하여야 한다.“ - <진심장구(盡心章句)> 상편 중에서
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을 최우선 임무로 삼아야 할까? 당연히 자신의 목표를 높게 잡고 원대한 꿈과 비전을 세우는 것이다.
지향하는 바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한들 일시적인 성공을 거두는 데 그칠 뿐이다. 또한, 지향하는 바가 비교적 낮은 사람은 설사 좋은 기회를 만났다 해도 자신의 짧은 안목 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.
그래서 우리는 뜻을 높고 먼 곳에 두도록 가르침을 준 성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.
- 왕멍, <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_맹자>, 정민 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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