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장 독창적인 방법으로 배운다_지혜를 이용하는 데 능해야 한다
필부지용(匹夫之勇), 적일인자야(敵一人者也).
필부의 분노는 한 사람만 대적할 수 있는 분노다. - <양혜왕장구(梁惠王章句)> 하편 중에서
지혜로 용맹함을 제압하고, 용맹함으로 지혜를 고무시키고, 용맹과 지혜를 겸비하는 것이야말로 사람들의 이상적인 바람이다. 호전적인 필부의 용기는 오로지 한 사람만 대적할 수 있으며, 자신에게 상처만 줄 뿐이다. 지혜를 이용하는 데 능해야 비로서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.
- 왕멍, <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_맹자>, 정민 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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