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5편 공야장(公冶長)_17
<公冶長第五>17. 子曰, “장문중거채(臧文仲居蔡), 산절조탈(山節藻梲), 하여기지야(何如其知也)?”
공자께서 말씀하셨다. “장문중은 집에 큰 거북을 모셔 두고, 기둥머리 나무에는 산 무늬를 조각하고, 동자기둥에는 수초(水草)를 그렸으니, 어찌 그를 지혜롭다 하겠는가?”
- 공자(孔子), 『論語』, 김형찬 옮김, 홍익출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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