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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형구 교수의 글

제2편 위정_22

제2편 위정(爲政)_22

 

<爲政第二>22 자왈(子曰), “인이무신(人而無信), 부지기가야(不知其可也). 대차무예(大車無輗), 소차무월(小車無軏), 기하이행지재(其何以行之哉)?”

 

공자께서 말씀하셨다. “사람에게 신의가 없으면 그 쓸모를 알 수가 없다. 만일 큰 수레에 소의 멍에를 맬 데가 없고 작은 수레에 말의 멍에를 걸 데가 없으면 어떻게 그것을 끌고 갈 수 있겠느냐?”

 

- 공자(孔子), 『論語』, 김형찬 옮김, 홍익출판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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