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술의 원천
오늘날 기술 문명 속 삶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자연은 마치 저 멀리 있는 연극 무대의 배경 그림이나 자동 조명처럼 느껴진다.
그러나 사실 자연은 다채로운 상형문자다. 자연현상에는 신비로운 암호가 숨겨져 있다. 그렇기에 자연은 지금도 예술이 원천으로 남아 있다.
- <삶의 감각을 일깨워라_예술의 원천; 「나비에 대하여」>, 헤세를 읽는 아침, 시라토리 하루히코 편역(프롬북스)
'전형구 교수의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구름을 사랑하다 (0) | 2023.02.09 |
---|---|
구름은 아름답다 (0) | 2023.02.08 |
아름다움은 신의 모습 (2) | 2023.02.05 |
아름다움과 진실 (0) | 2023.02.04 |
남자와 여자가 얽힐 때 (0) | 2023.01.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