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장 교만과 조급증을 경계한다_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큰 이상을 추구하라
아불의자학고지도(我不意子學古之道), 이이포철야(而以餔啜也).
나는 그대가 옛 성인의 도를 배우면서 먹고 마시기만 할 줄 몰랐다. - <이루장구(離婁章句)> 상편 중에서
적어도 배불리 먹고살 수 있다면 누구나 더 큰 꿈을 추구하고 높을 곳을 향해 나아가야 하며, 그럭저럭 배불리 먹고사는 수준에 계속 머물러서는 안 된다.
아직 배불리 먹고살 수준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?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감당할 수 없다면 당면한 급선무부터 해결하는 것이 좋다.
다만 생존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수요가 충족되었다면 사람은 더 큰 목표와 이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. 이것이 경고이자 격려이다.
- 왕멍, <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_맹자>, 정민 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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